통신반도체업체 비라타코리아(대표 안창영)는 초고속 네트워크용 프로세서인 ‘헬륨 210-80’과 ‘헬륨 100’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ARM 코어를 기반으로 고성능 듀얼 80㎒ 프로세서와 네트워크 프로토콜, 이더넷 PHY 및 USB 등 각종 인터페이스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화벽 및 보안 통합 등 주요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통합한 ISOS(Integrated Software On Silicon)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으며 첨단 라우팅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원(raw) 기능과 무선 홈 네트워킹을 위한 I/O기능 등도 내장돼 있다.
현재 이 제품들은 시제품 형태로 공급중이며 양산품은 4분기부터 공급된다.
안창영 사장은 “헬륨 신제품은 핵심기능을 탑재한 칩뿐만 아니라 광대역 네트워크에 필수적인 방화벽, 암호, 자동구성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제공한다”면서 “고객들이 더욱 비용효과적이고 빠르게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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