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섬유 e마켓플레이스 ‘텍스토피아(http://www.textopia.com)’는 최근 새한 및 도레이새한과 ‘PTN(Private Trading Network)’에 대한 공식 공급 및 시스템통합(SI) 개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PTN은 일종의 사설 e마켓 성격의 서비스로 고정 공급선과 수요처가 있는 섬유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업체에 최적화된 온라인 독립거래망을 구축해주는 서비스.
텍스토피아는 레이온 섬유제조업체인 인도네시아의 사우스퍼시픽비스코스(SPV)그룹에 이어 국내에서도 새한그룹과 PTN 공급 의향서를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PTN 영업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 김재중 과장은 “PTN은 개방성으로 인한 기업정보 노출과 계약이행 미비성 등 공개형 마켓플레이스의 문제점을 해결한 신개념의 전자상거래 수단”이라며 “기존 거래선과의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수요 예측·계약 등의 상거래 기능 및 이를 지원하는 프로큐어먼트·오퍼 이행 등을 위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텍스토피아는 오는 10∼11일 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섬유산업 SCM 추진 전략 세미나 및 전시회’에 공식 참여, PTN 및 섬유 e비즈니스 관련 신모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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