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 http://www.sindo.com)가 일본 리코사와 50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복사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신도리코는 올해말부터 약 15개월간 디지털복사기를 리코사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리코사는 이 제품을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디지털복사기 생산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향후 자체 상표를 부착한 제품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수출하는 디지털복사기는 일반복사기에서는 불가능한 복사물의 편집이 가능하고 네트워크 및 프린터, 팩시밀리, 스캐너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이번 수출에 앞서 올해초 리코사와 4억달러 규모의 레이저 프린터 수출계약과 50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복합기 주변기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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