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품소재산업의 획기적 발전과 장기비전 마련을 위한 ‘부품·소재산업 발전전략 보고대회’가 4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한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대회에는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인사들이 참석, 핵심 부품·소재의 세계적 공급기지로의 부상을 위한 장기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3대 발전목표와 5대 핵심과제를 담은 ‘부품·소재발전기본계획’을 채택했다.
<윤성혁기자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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