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래이팩스 김준영 사장< 오른쪽>이 미국 LA 소재 의료기관인 APIMG사의 닥터 호프먼 사장과 수출계약 체결식을 마친 후 악수하는 모습.)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 의료영상솔루션이 미국에 수출된다.
삼성SDS의 사내벤처인 래이팩스(대표 김준영 http://www.raypax.com)는 최근 미국의 대형병원 및 의료기관에 총 100만달러어치 상당의 의료영상저장 및 전송솔루션(PACS)을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래이팩스(Raypax)는 초대형 병원 대상의 풀PACS와 중소형 병원 대상의 미니PACS 등 두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미 캘리포니아 소재 샌타마타 병원과 LA에 위치한 메디칼그룹인 APIMG(Advanced Professional Imaging Medical Group)사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래이팩스를 설치하는 샌타마타 병원과 APIMG사는 본원 외에도 여러개의 지점 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국산 PACS솔루션의 추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래이팩스 김준영 사장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올해만 미국내 15개 병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래이팩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병원에 래이팩스 솔루션이 공급되면 각 지점 병원에서 촬영한 의료영상을 본원으로 송신, 원격으로 판독작업을 진행하는 원격판독 및 재택판독이 가능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SDS의 사내벤처로 출범, 지난해 9월 분사한 래이팩스는 국내 PACS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청의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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