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 솔루션 개발업체인 에스엘시스템즈(대표 박인수 http://www.sl.co.kr)는 대우인터내셔널 미국법인을 통해 미국 인터넷통신사업자(ITSP)를 대상으로 솔루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차분으로 120만달러(약 15억원) 어치를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스엘시스템즈는 대용량 디지털 게이트웨이와 게이트키퍼를 공급하고 텔리프리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 운용프로그램을 미국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박인수 사장은 “이번 수출은 그동안 추진했던 미주 및 중국시장 개척의 출발점이며 침체된 국내 VoIP 시장에 활기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엘시스템즈는 지난해 일본에 인터넷 광고전화서비스업체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9월 중국 R&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 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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