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CDMA 2000 기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세원텔레콤과 공동으로 개발했던 모바일미디어텍(대표 김길용 http://www.mobilemediatech.com)은 미국의 CDMA 단말기 개발회사인 사이버레인(http://www.cyberlane.com)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북미향 PDA폰을 개발키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모바일미디어텍은 CDMA 2000 기반의 PDA를 북미향으로 개발하고 사이버레인은 북미 통신사업자의 인증과 북미시장의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모바일미디어텍이 개발하게 되는 PDA는 미국 통신환경에 맞춰 아날로그·셀룰러·PCS를 단말기 하나에서 모두 지원하는 트라이모드 통신모듈을 탑재한 제품이다.
두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개발 및 인증 작업을 완료한 후 북미 이동통신 사업자를 통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모바일미디어텍은 오는 8월부터 국내 기업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유럽형이동전화(GSM)/일반패킷무선서비스(GPRS) 기반의 PDA폰을 연말까지 개발해 연내 4만대 정도를 공급할 방침이다.
<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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