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에서 분사한 114 안내를 담당할 한국인포서비스(대표 고원상)가 2일 출범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인포서비스(KOIS:Korea Info Service)는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전화번호 안내를 제공하게 된다. 대전 이남 지역은 한국인포데이타(KOID:Korea Info Data)가 담당한다.
한국인포서비스는 생활정보안내, 번호 DB 사업, 안내방송광고 등 수익모델 발굴, 인터넷 안내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 올해부터 흑자를 달성할 계획이다.
고원상 대표는 출범식에서 “단기간내 국내 최고의 하이테크 기반 정보중개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며 “2005년까지 번호안내사업과 더불어 텔레마케팅, 생활정보서비스, 이동전화 번호 안내, 홈페이지 주소 안내, DB 마케팅사업 등 신규사업을 통해 매출액 3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범한 한국인포서비스는 서울 종로구 신설동 (구)서울번호안내국에 본사를 두고 종사원의 50%가 자사 주식을 소유하는 종업원지주회사 형태로 탈바꿈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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