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전문업체인 디스크뱅크(대표 김영기)가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디스크뱅크는 2일 일본 방송전문업체인 ‘Q테크놀로지’를 통해 일본시장에 스토리지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와 관련 전시회인 ‘데이터 스토리지 엑스포 2001’에 자사가 개발한 광채널 인터페이스 방식의 스토리지제품인 ‘SAN뱅크 TLR1000’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일본에서 3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앞으로 2년간 3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일본의 방송시장을 중심으로 스토리지를 공급하고 이후 일본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시장으로 공급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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