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소그룹을 결성, 금융 전문 기업을 표방하고 나선 동부가 온오프라인에 걸쳐 금융관련 e비즈니스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동부그룹(회장 김준기)은 강남 테헤란로에 설립중인 ‘동부금융센터’에 동부화재 등 금융그룹 산하 5개 기업을 모두 입주시키고 ‘동부금융플라자’를 여는데 이어 동부금융그룹 인터넷 금융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1월 오프라인 동부금융플라자 가동에 맞춰 금융포털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목표를 세운 동부그룹은 금융소그룹 내 e비즈니스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정택 전무)를 가동,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금융포털은 동부의 5개 금융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일괄 청구 서비스,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부금융그룹에는 동부화재·동부생명·동부증권·동부캐피탈·동부신용금고 등 5개 금융사가 속해 있다. 내년부터 신용금고가 지역은행으로 명칭을 바꾸고 카드사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법 개정에 따라 동부는 카드사업도 시작, 1금융권을 제외한 모든 금융사업을 보유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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