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PC는 노트북.
인터넷 마케팅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베스트사이트(대표 안승욱 http://www.bestcite.com)는 지난 5월 중순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전국 1만가구를 대상으로 PC 이용에 관해 조사한 3차 PC 인덱스 보고서에서 현재 노트북PC의 보유가구는 데스크톱PC 보유가구의 11.2%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향후 PC 구입의향을 밝힌 가구의 23.5%가 데스크톱이 아닌 노트북PC 구입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2001년 5월 현재 PC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10개 중 1가구 정도가 노트북PC를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일반 가구에 보급되어 있는 노트북PC는 대략 122만대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앞으로 무선 인터넷의 활성화와 함께 이동편리성 등의 기능적 특성으로 노트북PC 시장은 꾸준히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PC 인덱스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75.8%가 P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구수로는 1085만여가구로 추정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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