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DNS(대표 장승웅)는 PC방 프랜차이즈업체인 지앤아이엔터프라이즈(대표 박향원)와 PC방 관리프로그램인 ‘넷피아2000’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DNS는 지앤아이엔터프라이즈의 PC방 가맹점 100여곳에 ‘넷피아2000’을 공급하게 되며 이를 통해 향후 1년간 47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NS가 개발한 ‘넷피아2000’은 관리자가 없어도 각 컴퓨터의 사용자, 사용시간, 사용 소프트웨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지앤아이엔터프라이즈는 최근 라이코스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비스, 인테리어, 수익구조가 대폭 개선된 프리미엄 PC방 ‘TIC(The Internet Club)’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