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DM, CWDM, 커플러 등 수동 광소자 생산업체인 에스엘테크놀로지(대표 윤성현 http://www.slt.co.kr)는 DWDM소자 개발을 위해 자체 개발한 커플러 제조기(Acoupler2000)를 미국·일본·말레이시아 업체들에 6대(50만달러 상당)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엘테크는 일본 Yuasa사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 약 15대의 추가 수주를 통해 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한편 2002년까지 모든 공정을 자동화한 커플러 생산장비(Acoupler4000)를 출시해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엘테크 윤성현 사장은 “국내 업체들의 점퍼코드, 커플러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나 정작 이에 대한 생산장비나 계측기 개발은 미미한 상황”이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광 수동부품은 물론 생산장비 부분의 수출확대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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