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부는 디지털바람’.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중동지역의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가장 유명한 알구레아쇼핑몰 1층에 상설 디지털 체험관인 ‘디지털 어드벤처’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전시관에는 PDP TV를 비롯해 GSM휴대폰, 24인치 TFT LCD모니터, MP3플레이어, DVD플레이어 등 첨단 디지털 제품을 전시,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병우 중아총괄 상무, 두바이 현지판매상, 변동권 법인장.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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