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2001]소모품·액세서리·교육용 솔루션 출품동향

 이번 전시회 가운데 소모품 및 액세서리 부문은 지난해보다 다소 출품 업체수가 줄어들었다. 지난해 소보품·액세서리·출판 부문에서 40여개의 전문 업체들이 700여개의 제품을 출품한 반면 올해엔 30여개 업체가 100여개의 제품을 출품하는데 그쳤다.

 가장 많이 출품한 분야는 역시 프린터와 관련된 리필용품이나 프린터용지·라벨용지 등 전산소모품으로 잉크테크를 비롯해 알파켐·잉크나라·파르컴 등이 대거 출품했다.

 이 가운데 잉크테크와 알파켐은 정품과 맞먹는 수준의 고품질 리필잉크와 호환카트리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자체 개발한 잉크젯 프린터 용지도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잉크테크는 기존 제품군 외에 새로 진출한 정보통신 기기와 각종 디지털 주변기기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 한국폼텍의 라벨용지와 브랜빌의 CD케이스 및 라벨용지도 요즘 수요가 늘고 있는 CD롬과 CDRW에 걸맞게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루미테크의 축광 프린트용지와 현대프린텍의 라벨용지도 주목을 받았다. 라벨 용지는 특히 많은 양의 우편물을 발송해야 하는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점차 데이터의 안정성이 중요시됨에 따라 데이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무정전전원장치(UPS)도 여러 업체가 선보였다. UPS 전문업체인 크로스티이씨를 비롯해 모벤스·에이코시스템·우진파워·프롬아이티·한국PCM 등의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UPS를 대거 출품했다.

 이번 SEK전시회에는 다양한 제품의 교육용 솔루션과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모시스·미디어코러스·새하닷컴·한국벤처교육컨설팅등 교육 분야 및 원격화상회의 솔루션 업체들이 이 참여해 교육용 화상회의 솔루션을 비롯해 대화형 교육시스템,VOD시스템을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화상채팅· 콜센터 솔루션등도 주목할만하다.

 특히 미디어코러스의 경우 대화형 영어교육 시스템, MC 스트림 서버, 모바일 MOD 시스템을 선보인다.대화형 MOD(Multimedia On Demand) 서비스는 단순한 동영상만을 서비스하는 VOD(Video On Demand) 서비스를 뛰어넘어 인트라넷 환경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사용자와 대화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서비스하는 차세대 VOD서비스다. 코디텍은 아동들의 인지발달을 테스트할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새하닷컴은 화상·음성·문자를 공유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품하고 있다.

 이비커뮤니케이션은 각종 컴퓨터 관련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컴퓨터 분야의 새로운 소식과 각종 정보를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관심을 끌고 있다.

 

<박영하기자 김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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