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현대백화점(대표 강태인 http://www.e-hyundai.com)은 98년 현대백화점 인터넷사업팀이 문을 연 인터넷 쇼핑몰로 지난해 4월 분사했다.
특히 올해 2월 ‘쇼핑을 테마로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목표로 10개월에 걸친 개편작업을 통해 백화점·가전&컴퓨터·뷰티·도서·음반·꽃·웨딩·자동차·유학·엔터테인먼트 등 총 14개 채널을 가진 쇼핑 포털사이트로 성장했다.
지난해 223억원의 매출을 올린 e현대백화점은 올 상반기만 25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e현대백화점은 광고 마케팅보다는 바이러스 마케팅 기법을 시도, 비용을 크게 절감하기도 했다.
e현대백화점은 또한 98년 7월 쇼핑몰 중 국내 최초로 고객 게시판을 공개로 운영하는 등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쇼핑몰로 인정받기 위해 그동안 대고객 서비스 개선노력에 박차를 가해왔다. 고객의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시에도 전화만 하면 직접 물건을 회수해 오고, 신용카드나 온라인 입금 등으로만 결제가 가능한 여타 쇼핑몰과는 달리 백화점 카드·상품권·전자화폐 등 여러 가지 결제수단과 두가지 이상의 결제수단을 통한 복합결제 서비스도 시행중이다.
이밖에 애완동호회, 화장품동호회 등 각종 커뮤니티 동호회에 대한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
e현대백화점은 상품 및 서비스에서 다른 쇼핑몰과의 차별을 강조하며, 상품의 경우 검품 없이는 판매할 수 없는 백화점처럼 의류·화장품 등 주요 제품은 품질검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리빙채널에서는 이사 역경매, 청소, 베이비 시터까지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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