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14일 2차원 특수바코드 서비스 전문업체인 뷰메트릭과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전자신문은 뷰메트릭이 독자 개발한 2차원 특수바코드 기반의 ‘아이콘미디어브리지서비스’를 적용해서 신문에 게재되지 않은 심층기사나 유관정보 등을 영상카메라가 부착된 이동전화기와 휴대형 단말기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자신문은 뷰메트릭과 기술적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말부터 매일 ‘아이콘미디어브리지서비스’가 가능한 기사나 광고를 선별해 본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서비스가 가능한 기사나 정보는 당일 지면을 통해 고지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