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기반의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웹피아프로’가 개발됐다.
부산의 실험실 벤처기업인 디지털넷뱅크(대표 이응주 http://www.digitnb.com)는 노트북PC나 데스크톱PC에 제어박스를 연결함으로써 원격감시 및 홈오토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웹피아프로’를 개발,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웹피아프로는 영상과 음성, 센서 및 전기적 신호를 원격지에서 제어할 수 있는 원격감시제어박스를 비롯해 IR신호를 처리하는 IR자동송출인식기, 각종 전기기기를 온오프하는 터미널박스 등 하드웨어와 이를 구동하기 위한 통합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디지털넷뱅크가 제어박스에 사용되는 모든 칩들을 자체 개발하고 부피를 작게 설계해 가격경쟁력과 이동성을 높이고 보급형 제품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웹피아프로는 노트북PC 또는 데스크톱PC의 USB 연결단자에 제어박스를 연결함으로써 영상통신과 음성통신은 물론 센서신호감지 전기신호제어 및 리모컨신호를 원격지에서 자유자재로 감시제어할 수 있다. 따라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필요한 유치원이나 학교·사무실·일반가정 등에 웹피아프로를 설치하면 인터넷기반의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한편 디지털넷뱅크는 중국 베이징건통통신시스템개발공사와 베이징의 지능형 아파트구축사업에 진출키로 하고 올해 1000여대를 수출할 예정이며 국내외의 판매제휴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051)629-7390
<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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