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LG마이크론의 실적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은 LG마이크론의 5월까지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간보다 13.5%, 16.9% 증가한 1389억원과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LG마이크론의 매출이 크게 향상된 것은 대형 및 평면 스크린용 섀도마스크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80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분야의 매출비중은 36%로 지난해 동기보다 11%포인트 증가했다.
현대증권은 대형 및 평면 스크린용 섀도마스크의 달러표시 판매단가가 지난해 동기간보다 12% 상승한 것도 실적향상의 이유로 꼽았다.
윤희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LG마이크론이 고부가제품인 대형 및 평면 스크린으로 제품구성을 개편하고 있고 환율상승의 수혜를 입어 매출, 순이익 등의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적정주가는 2만2500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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