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대표 김덕중)는 차세대 수평편향트랜지스터(HDTR) 6종(FJAF6810, FJAF6812, FJAF6815, FJL6820, FJL6825, FJL692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빠른 속도, 낮은 스위칭 손실, 저포화전압(3V 이하) 등의 장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할로 멀티플 에미터 구조로 최적화된 셀 디자인과 얇은 에피층이 높은 전류 공급능력과 넓은 안전 동작 영역폭을 제공해 낮은 전력손실과 단순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들은 고선명(HD)TV, 대형 스크린 및 프로젝션TV. 모니터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10∼25A 전류범위에서 1500V의 콜렉터 베이스 항복전압을, 20A 전류에서 1700V의 항복전압을 각각 갖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