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대표 김덕중)는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된 고속 연성복구 스텔스 다이오드 페어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력공급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EMI 감소 및 공간절약 효과가 높아 경박단소한 역률보정회로 부스트 다이오드, 무정전전원장치(UPS), 모토드라이브, SMPS 등을 개발하는 데 주로 활용된다.
특히 산업 표준인 TO-220A와 TO-247 패키지를 사용, PC 보드 면적을 줄여주고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응용제품 개발을 위해 하나의 동일한 한 쌍의 음극 다이오드에 연결돼 8×2amp, 15×2amp 그리고 30x2amp 등 순방향 전류 정격에 맞춰 각각 TO-200A와 TO-247 패키지로 공급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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