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대표 권재석)는 9일 자사의 협력점으로 계약된 컴퓨터 매장에 PC와 노트북·소프트웨어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정보통신 도매 유통체인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마트의 소프트웨어 유통경험을 살려 정보통신 편의점인 ‘이컴마트’ 직영점과 가맹점을 신설할 예정이며 협력점을 현재 16개에서 올해말까지 80여개로 늘려 양판점화할 계획이다.
신세계I&C 관계자는 “앞으로 TFT 모니터와 마우스·스피커 등 자사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소모품과 주변기기의 전국 이마트 납품 등 오프라인 시장에서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정보통신 도매 유통체인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관련제품을 신세계사이버몰과 사이버마트 등 온라인상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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