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통합기술기업 로커스(대표 김형순 http://www.locus.com)가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 연구소 육성을 골자로 하는 사업구조 개편을 단행한다.
이 회사는 7일 전체 인력의 20%(57명)에 해당하는 기존 CSN(Converged Solution & Network)사업본부 연구인력을 자회사인 로커스네트웍스(대표 이상근)로 이동시킨다고 밝혔다.
로커스네트웍스는 앞으로 장기 연구개발과제를 담당할 차세대 연구소로 탈바꿈하게 된다. 로커스는 이번 구조개편으로 연간 116억원 상당의 비용(인건비 및 사무실 임차료)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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