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승구 http://www.science.go.kr)이 6월에도 별자리 관측 등의 행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중앙과학관은 과학축제행사의 연장으로 4일 천체과학교실 지도교사 협의회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별자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별자리 세미나에서는 한국천문연구원 김봉규 박사와 충남대 이유 교수가 나서 여름철 별자리의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환경의날인 5일부터 12일까지는 대전시와 공동으로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사 특별전시실에서 1000여점의 생물표본 및 사진자료가 전시되는 ‘생물의 다양성과 표본 및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또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플라네타륨(별자리투영기)에서 별자리에 관한 신화, 천문 기초이론 등 밤하늘 별자리에 관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천체과학교실이 운영된다.
93년 이후 계속 개최되고 있는 자연탐험대행사가 초등학교 4∼6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열린다. 탐험대 회원은 11일부터, 비회원은 12일부터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이밖에 별자리에 관해 학습할 수 있는 주말별자리 여행이 천체관에서 6월 마지막 토요일인 30일 개최된다.
신현철 연구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마인드를 심어줄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플라네타륨을 통해 배우는 별자리 여행은 입체적인 교육이어서 청소년들에게 주는 감흥이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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