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64비트 아이태니엄 프로세서를 채용한 서버제품으로 ‘스마트서버(SmartServer) 64xx 시리즈’를 3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스마트서버 시리즈는 4웨이·8웨이·16웨이·32웨이 제품으로 올 하반기 상용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음성인식 솔루션, 재규어2000 보안솔루션 등을 탑재해 출시된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인텔과 IA64 관련, 상호개발협력 관계를 체결,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아이태니엄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제품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미 다양한 분야의 국내 솔루션 업체를 선정해 IA64상의 솔루션 테스팅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기존 프런트엔드 및 미드레인지 위주의 스마트서버 전략을 펼쳐온 데 이어 아이태니엄을 채용한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인텔리전스·데이터마이닝·전자상거래 등 하이엔드 서버시장의 공략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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