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 http://www.hanyang.ac.kr)는 연출·편집·구성작가·드라마작가·방송카메라·VJ·아나운서 등 방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한양 사이버 방송아카데미(http://www.hycba.ac.kr)’를 개설, 6월 4일부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이 사이버 방송아카데미는 온라인 상에서 강의를 하고 오프라인 상에서 특강과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국내 최초의 방송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기존 오프라인 방송아카데미와는 달리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KBS 드라마 PD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고 월드이벤트 TV 등 협력사에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팀별로 방송현장 실습을 받을 수 있는 등 현장학습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각각 2개월간의 초급과정과 고급과정 및 작품과정을 포함해 총 6개월로 구성돼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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