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술교육장이 29일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의근)는 구미시 공단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 130여평 규모에 국비 10억원을 들여 경상북도 청소년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장을 29일 개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보기술(IT)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고급 사양 컴퓨터 86대와 서버 2대를 비롯, 각종 컴퓨터 기자재를 갖춘 기술교육장에서는 앞으로 홈페이지 제작 및 활용과정, 자바(JAVA) 프로그래밍 과정, 웹디자인 과정 등 실무중심의 총 10개 과정을 교육한다.
경북도는 연내 1600여명의 IT인력을 배출하고 특히 저소득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교육, 계층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로 했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이날 개원식을 통해 “앞으로 구미 소프트웨어 기술교육장이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교육장 수강신청 대상자는 만 17세 이상 청소년 및 고등학교 재학생들로 생활보호대상자와 청소년 가장, 실직자 자녀 등을 우선순위로 접수하며 교육은 무료다. 문의 (054)465-1285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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