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루크필름(대표 김태익)은 디즈니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배급하고 있는 브에나비스타를 통해 극장용 애니메이션 ‘스퀴시’를 8월 개봉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400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자된 ‘스퀴시’는 미국 팰릭스더캣사와 루크필름이 97년부터 5년간 공동 기획·제작한 2D 애니메이션이다.
스퀴시는 호기심 많은 소녀 엘리자베스가 우연히 3차원 세계 스퀴시랜드에 사는 귀여운 ‘스퀴시’들을 만나 펼치는 우정과 모험을 그린 가족용 애니메이션이다.
루크필름은 ‘스퀴시’의 극장개봉을 시작으로 비디오·DVD 출시, 케이블TV 방영, 캐릭터 머천다이징 등 라이선싱 관련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프랑스 국영방송사와 ‘스퀴시’의 26부작 TV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협의중이며 이르면 내년중 제작·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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