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노테크놀로지(대표 김상균 http://www.hunno.com)는 자체 개발한 광학식 모듈과 알고리듬을 적용한 지문인식도어록 ‘iFINGER 6500(아이핑거 650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렌즈 해상도가 2배가량 높고 지문이미지의 왜곡현상도 크게 개선돼 지문인증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오인식률 0.01%이하에 최대 99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휴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음성안내시스템, 인증후 7초간 문이 열리지 않으면 자동으로 되잠기는 자동잠금 시스템, 내부안전잠금장치 절전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영하 20도에서 영상 60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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