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전문업체인 APC코리아(대표 오세일)는 한국IBM과 함께 전원보호시스템(PPS)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PPS 프로그램은 컴퓨터시스템을 보호하는 전원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APC사의 전문서비스로 IBM사의 소규모 서버 시스템 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초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APC코리아는 이번 PPS 프로그램 기간 중 스마트UPS와 매트릭스 등 자사의 UPS제품과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 일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셧다운과 시스템자동 복구, 분산된 UPS의 통합운영 관리와 관련한 고객 컨설팅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APC코리아측은 이번 PPS 프로그램 행사와 관련, 시스템전원 불안정으로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완벽한 맞춤형 전원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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