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에 따로 접속할 필요 없이 e메일로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였다.
야후코리아(http://www.yahoo.co.kr)는 웹사이트 접속 없이 메일 송수신만으로 동호회의 글, 사진, 파일, 투표 등의 모든 게시물을 받아볼 수 있는 ‘야후! 메일동호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엔터테인먼트, 음악, 취미와 수집 등 크게 16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운영된다. 웹클럽의 기능이 있어 채팅, 투표, 일정관리, 이전 게시물 조회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 윤세웅 상무는 “한국 네티즌에게 클럽활동은 인터넷 사용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며 “‘야후! 메일동호회’의 우수한 여러 기능들이 일반 네티즌에게는 보다 편리한 클럽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소그룹이나 회사에는 유용한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