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기업,백보드용 건조기 개발
PCB 생산장비업체인 태양기업(대표 권희경)이 백보드용 건조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양기업은 지난 99년부터 2억원을 투입, 국내 주요 PCB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 통신시스템·네트워크시스템용 대형 백보드 PCB 건조기 개발작업을 추진해온 결과 최근 상용 제품의 개발을 마무리짓고 내달부터 본격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백보드용 건조기는 가로 700㎜, 세로 1000㎜ 크기를 지닌 대형 건조기로 통신시스템용 대형 PCB를 건조하는 데 적합하다는 게 태양기업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밑에서 위로 열풍을 발산하게 설계, 기존 수평 열풍건조방식에 비해 초·다층인쇄회로기판(MLB)의 양산 수율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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