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텍코리아의 김광호 사장을 포함한 대주주가 보유지분 9.29%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웨스텍코리아의 김광호 사장은 보유지분 50만주(처분가 1만2003원), 김 사장의 부인인 이계명씨는 20만주(1만2100원) 등 총 70만주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따라서 김 사장과 이씨의 지분율은 각각 종전 31.84%와 16.49%에서 25.59%와 13.89%로 낮아졌다. 김 사장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역시 64.72%에서 55.43%로 떨어졌다.
웨스텍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김 사장이 자금을 차입했고 이번 지분처분은 김 사장 개인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스텍코리아는 지난해 8월 시설·운영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300만주를 유상증자했었다. 당시 발행가는 4960원이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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