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데이타, 사우디아라비아업체와 제휴 체결

GIS 전문업체인 한국통신데이타(대표 김장수 http://www.ktdata.co.kr)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통신서비스 업체인 사우디텔레콤에 ‘통신선로관리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신데이타는 이를 위해 22일 사우디텔레콤의 조달 전문업체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통신선로관리시스템은 시설물관리 소프트웨어로 한국통신데이타가 자체 개발한 국산 GIS 소프트웨어 엔진인 ‘제우스(Zeus)’에 기반한 제품이다.

 김장수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실사를 거쳐 3·4분기까지는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통신데이타측은 사우디텔레콤은 전국적으로 420개의 전화국을 운영하고 있어 계약에 성공할 경우 1개 전화국당 1개의 메인시스템과 3∼4개의 서브시스템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통신데이타는 이 회사 외에도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아람코 등에 자사 제품을 소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통신의 사내벤처 1호로 설립된 한국통신데이타는 98년 순수 국내기술로 GIS엔진인 제우스를 개발, 통신선로·철도·토지 등 시설물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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