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케이션 업체 파이퍼스(대표 박준영 http://www.pipus.com)가 최근 일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출자한 디지털 전문 용역회사 KSK와 업무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파이퍼스는 일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콘텐츠와 솔루션, 홈페이지 제작 등 KSK 발주에 대해 국내 제작 및 알선을 담당하게 됐다. 파이퍼스측은 내달부터 KSK의 주문에 따라 3차원(3D)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박준영 사장은 “국내 인터넷 업계가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는 시점에서 개별업체의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이퍼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본과의 관계를 발판으로 콘텐츠 및 솔루션 수출을 미주 및 동남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퍼스는 네이버, 팍스넷, 인츠 등 국내 7개 인터넷 기업이 디지털 콘텐츠 및 솔루션의 신디케이션과 수출입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지난 99년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이 회사는 국내 100여개 콘텐츠제공업체(CP)와 솔루션 전문업체 등과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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