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센터(KISA·원장 조휘갑 http://www.kisa.or.kr)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지난 99년 2월 전자서명법 제정 이후 이루어진 전자서명 및 인증에 관한 국제적인 변화내용을 수용, 전자서명법의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향후 전자서명 이용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된다.
정통부는 이날 행사에서 개정위원회에서 마련한 전자서명법 개정시안에 대해 학계·연구계·업계 등 전문가와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합리적인 전자서명법 개정법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준철 정통부 정보보호심의관이 배경설명을 하고 정완용 경희대 교수를 비롯해 배대헌 계명대 교수, 정철현 연세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는다. 또 한국정보인증의 이규돈 사업기획 실장, 홍기융 케이사인 사장, 강성진 한국소비자보호원 사이버소비자센터소장, 정통부 전성배 서기관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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