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TV 프로그램을 읽고 기록할 수 있는 새로운 데스크톱PC(모델명 바이오 디지털 스튜디오 PCV-RX490TV,사진)를 내달 2일부터 미국시장에서 시판한다고 C넷(http://www.cnet.com)이 전했다.
소니의 새 데스크톱PC는 요즘 미국 PC시장에서 인기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DVR)를 지원하고 있다.또 DVDR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으며 프로세서는 인텔의 1.7GHz급 펜티엄4를 채택했다. 80GB의 대용량 하드드라이브를 갖춘것이 특징인 이 PC의 가격은 2599달러(모니터 제외)이다으로 하고 있다.
소니는 미국 데스크톱PC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점유율이 미미한 실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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