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kr)는 무선인터넷인 매직ⓝ(http://www.maginc.com)을 통해 제공하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내 무선인터넷 항공티케팅 서비스를 전세계 450여개의 항공사를 통한 국제 항공권 예약으로 확대, 21일부터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전세계 450여개 항공사의 운행여정, 요금, 좌석현황 등 데이터베이스(DB)와 실시간으로 연결돼 무선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KTF 관계자는 설명했다.
016·018 이용자는 출입국지 및 도시, 여행인원, 선호 항공사, 좌석등급, 운임요금, 직행·완행 등의 조건을 무선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자신의 스케줄에 가장 적합한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매직ⓝ에 접속해 자신의 원하는 운항조건별로 검색 후 예약을 하면 되고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선데이터요금이 부과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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