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5대 무선 콘텐츠제공자(CP) 가운데 하나인 인덱스사의 오치아이 마사미 사장이 위즈커뮤니케이션 출범을 계기로 내한했다. 그는 이번에 설립된 위즈커뮤니케이션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한일간 무선 콘텐츠 교류와 무선 솔루션에 관한 공동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이 무한하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오치아이 마사미 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인덱스는 어떤 회사인가.
▲NTT도코모, KDDI, J폰 등에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약 200만명의 유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월 10만명씩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인덱스는 엔터테인먼트를 주 콘텐츠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바 콘텐츠만 10개가 있다. 매출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약 130억엔이다. 자본금은 12억엔이다.
-국내 진출 배경은.
▲한국의 무선인터넷 시장은 무한하다고 판단한다. 현재는 주력 콘텐츠가 데이터 메시지 형태지만 앞으로 그 영역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본다. 또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자바 게임의 경우 일본 내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어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위즈커뮤니케이션과의 협력관계는.
▲인덱스는 콘텐츠 개발과 운영에 있어 뛰어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즈커뮤니케이션 측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덱스의 착신멜로디와 운세 콘텐츠를 1차적으로 위즈커뮤니케이션 측에 공급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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