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설처럼 사용할 수 있는 e서비스 시대 도래’
오늘날 시장, 기술, 경제 등 모든 측면에서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사회 전반에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이는 종말의 시작이 아닌 디지털 대변혁(great digital transformation)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디지털 변혁은 전기시설, 상수도시설, 천연가스시설처럼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충만하고 사용하기 쉬운 정보시설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PC, 랩톱, 핸드헬드 액세서리는 진정한 정보시설을 성취하기 위한 과도기 단계에 불과하다. 현재의 개인용 컴퓨터는 실제 쓰는 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복잡한 특수용어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복잡한 용어나 사용법이 아닌, 날씨를 확인하고 비행기표를 끊고 영화시간을 찾아보는 간단한 장치를 원한다. 도장 없이 수표를 결제하고 책상에서 은행일을 처리하며 마우스만 눌러 애들의 사진을 교환하고 싶어한다. 정보시설이 일반화되면 정보는 모든 곳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힘들이지 않고 사용 가능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 인터넷, 온라인세계의 발전은 전기의 보편적 이용과 자동차의 발전 및 대량이용과 같이 정보시설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자산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서비스 형태로 전환돼 편리한 웹으로 전달되며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종류의 유용한 e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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