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관한 대구전시컨벤션센터가 전시기능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컨설팅센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구시 북구 검단동 종합유통단지에 위치한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는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비롯해 소상공인지원센터 북부출장소,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출장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대구경북지원 등 4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이달 안에 컨벤션센터로 이주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들의 집적화로 벤처기업을 포함한 지역 중소기업들은 자금 및 기술, 금융, 마케팅 정보와 관련한 각종 애로사항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입 및 투자와 관련,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구종합무역센터 관계자는 “여러개의 중소기업 관련 지원기관들이 컨벤션센터에 집중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들은 이들 기관이 지니고 있는 기능과 역할에 맞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지원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 기관이 한곳에 집중됨에 따라 중소기업 관련 지역 경기 분석 및 대책 수립이 빠르고, 지역 중소기업 홍보 및 전시회 기획 등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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