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프라이머리CBO(발행시장담보부증권)가 발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3618억원 규모의 벤처기업 프라이머리CBO의 유가증권신고서가 접수됐다고 13일 밝혔다.
납입예정일이 17일인 이 프라이머리CBO는 동양현대종합금융이 주간사로 해 인수한 중소 벤처기업 166개의 사모전환사채를 기초대상자산으로 발행되는 것으로 CBO의 원리금에 대해서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이 100% 보증하게 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