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브리지(대표 최찬규 http://www.cosmobridge.com)는 지난 93년 무역회사로 출발해 97년 사명변경과 함께 업종도 바꿔 음성데이터통합(VoIP)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VoIP제품은 뛰어난 호환성 및 응용성을 특징으로 한다.
자체 개발한 VoIP 핵심기술을 이용해 발신단과 착신단간의 단순호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전화국 솔루션(스프링), 게이트웨이 시스템인 CTG 시리즈, 과금시스템(billing system)인 빌익스프레스(billxPress), 게이트키퍼 시스템인 CMC3000, 네트워크 서버의 서비스를 제공, 관리하는 기능을 지닌 CTA3000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에 의해 국내 최초 VoIP 전화교환기 부문에서 국산신기술(NT)마크를 획득하는 등 이 분야에서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또 최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용 VoIP서비스 연구개발을 위촉받았다. ETRI로 부터 위촉받은 연구과제는 ‘IMT2000 이동패킷 단말용 VoIP서비스 개발’로 IMT2000 패킷망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기반의 VoIP서비스 응용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같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한국통신으로부터 6800포트(port) 규모의 VoIP 기간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2040포트 규모의 차세대 지능망 시스템 프로젝트에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9년보다 188.7% 증가한 10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78억원 증가한 18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음성, 영상, 팩스 등 모든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통신 컨버전스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회사가 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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