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엔티(대표 홍영상 http//www.fo-t.com)는 지난해 1월 사명을 한양정공에서 광통신이란 의미의 포엔티(Fiber Optic and Telecommunication)로 바꿨다. 이 업체의 이름이 말해주듯 포엔티는 지난 96년부터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광통신기기와 부품을 개발해왔다. 수출 백만불탑, 경기도 프런티어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엔티는 감쇠기, 코팅파장분할다중화(WDM)장치, 결합기(coupler), 커넥터, 어댑터 등을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도 이들 제품을 집중 선보인다.
광장비의 경우 부가가치가 다른 제조업에 비해 월등히 높고 가격경쟁력과 기술수준이 뛰어나 해외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미국에서 개최한 광섬유컨벤션에 참여해 총 4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그중 감쇠기가 360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이 부문에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98년 국내 최초로 광통신 전 분야에 사용되는 광감쇠기(Optical Attenuator)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는 등 초고속광통신시설 발전에 일조했다.
포엔티는 세계 최대 통신시장인 북미지역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북미에서의 효과적인 영업을 위해 미국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미국기업들과 마케팅제휴, OEM생산, 기술이전 및 합작투자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중이다. 또한 영국·프랑스·독일·스페인 등으로 감쇠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대만·말
레이시아·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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