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IT화로 통신비 50% 절감|
현대상사가 인터넷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통해 최근 4년간 10억1000만원의 통신비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현대종합상사(대표 정재관)는 지난 97년 17억3000만원, 98년 13억8000만원, 99년 12억2000만원에 이어, 지난해 7억4000만원 등 최근 4년 동안 기존 한해 평균 통신비용의 56.1%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사는 무역상사 특성상 해외 통신비 부담이 많았던 점을 감안, 본사와 해외지사간 보유 전용회선을 최적화하고, 인터넷폰과 같은 신규 통신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사적 IT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현대상사는 현재 ‘EIP(Enterprise Information Portal·기업정보포털)’를 적용, 웹기반으로 그룹웨어를 업그레이드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전세계 모든 지사와 주재원이 이를 통해 전자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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