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iMBC(대표 김강정 http://www.imbc.com)는 최근 지리정보시스템(GIS) 솔루션 개발업체인 라이프앤지오(대표 정임수 http://www.mapnjoy.com), 운세 관련 콘텐츠 제공업체인 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대표 최영호 http://www.kocn.co.kr)와 함께 ’공동운세구역’ 서비스를 개발, 자사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운세정보와 지리정보를 결합시킨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자신의 현재 위치에 따라 방향 운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만 제공하는 기존의 운세 서비스와는 달리 실사의 지도을 통해 데이트 장소, 음식점,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의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iMBC는 이 서비스를 이달말부터 이동통신망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무선 인터넷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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