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엔지(대표 김형육 http://www.hanyangeng.co.kr)는 최근 삼성SDI가 발주한 중국 상해 진공형광디스플레이(VFD) 생산시설 증개축 프로젝트의 일부를 7억9000여만원에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주한 상해 VFD 프로젝트는 삼성SDI가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벌이고 있는 공사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으며 한양이엔지는 삼성엔지니어링을 통해 시스템 설비공급 및 주변장치 특수배관공사건을 수주했다.
한양이엔지가 공급, 구축하게 될 설비는 청정실(클린룸)에 적용되는 초고순도 배관(ultra high purity piping)과 고압배관 등으로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 9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형육 사장은 “이번 계약은 프로젝트 관련 초도설비공급에 관한 계약으로 향후 추가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인데다 톈진 등 기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설비공급 상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중국지역에서만 최소 25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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