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슬림형 컬러 평판 스캐너인 ‘HP 스캔젯 2200C’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 사용자층을 겨냥한 이 제품은 10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하며 트루 42비트 컬러 및 600dpi의 CCD 광학 해상도로 사진 수준의 출력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HP 프리시즌 스캔 LTX, 어도비 액티브셰어 등 이미지 편집과 웹 공유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초보자들도 수분 내에 스캐닝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USB 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PC와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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