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미국·중국의 6개 대학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공통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전자캠퍼스’를 2002년 가을부터 시작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의 쓰쿠바대·아이즈대·시즈오카대,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립대학·캘리포니아대, 중국 베이징대 등 6개 대학은 최근 ‘e러닝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교재를 공동개발해 인터넷으로 제공, 직장인 등 강의를 직접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커리큘럼의 일부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는 소프트웨어 판매 등의 교육 비즈니스에서 협력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6개 대학은 이미 수학을 영어로 배우는 교재의 개발을 완료했고, 쓰쿠바대와 아이즈대는 이 교재를 활용한 인터넷 강의의 실험에 들어갔다.
6개 대학이 이번에 공동개발한 교재는 각 대학의 학생이 홈페이지상에서 교재를 사용해 학습, 시험 문제를 풀고 학습 습득도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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