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발전 자회사가 한전에서 분할되고 전력거래소가 설립된 데 이어 전력시장 감시와 소비자 보호기능을 담당할 전기위원회가 27일 정식 출범했다.
장재식 산자부 장관은 신설된 전기위원회 비상임위원장과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부 과천청사 3동에서 전기위원회 현판식을 거행했다.
전기위원회 초대 위원장(차관급)으로는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위촉됐으며 남정일 과학문화연구원 연구위원, 박종근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장, 김창준 전기공사협회 회장, 조배숙 변호사,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백영기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기위원회는 앞으로 전력산업 구조개편 업무와 전기사업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전기요금 심의,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소비자분쟁 등을 다루게 된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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